[교육] 조선대-조선간호대 극적 통합
조선대학교(총장 민형돈)와 조선간호대학교(총장 박명희)가 극적인 통합을 이루어내며 지역 간호학 발전 주도와 대학 교육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두 대학은 서로의 벽을 허물어 획기적인 혁신으로 글로컬대학 30사업의 초석을 다질 전망이다.
24일 대학 본관 이사장실에서 조선대가 조선간호대와의 통합을 위한 협약 체결을 마쳤다고 학교측이 전했다.
이날 학교법인조선대 김이수 이사장을 비롯해 조선대 민영돈 총장, 박현주 부총장, 권구락 기획조정실장, 조선간호대 위성욱 기획산학처장, 최미정 교수, 심정신 교수 등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두 대학은 서로 통합을 통해 대학 교육 경쟁력 강화와 지역의 우수인력 양성 및 지역발전 선도에 힘쓰기로 협의했다.
조선대학교 캠퍼스
1946년에 설립된 조선대는 재적학생 수가 약 25,900명인 반면, 1971년에 설립된 조선간호대는 재적학생수가 810명 규모이다.
학교법인조선대는 법인 산하의 양 대학 통합으로 정부 시책에 따르는 동시 글로컬대학 30사업 선정을 위한 초석을 다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밝혔다.
또한 두 대학은 교육 프로그램과 학교시설 및 대학부지 등을 공동 활용함으로써 인재양성 기여와 고부가가치 창출을 전망했다.
특히 이번 통합을 통해 우수한 지역사회간호 교육, 연구, 실무, 정책 등의 개발과 혁신 등의 진행, 건강한 지역사회 구현에 일조할 것으로 낙관했다.
두 대학은 협약을 시점으로 시설, 전공·교양 교과목, 동아리활동, 취업프로그램 등 대학의 전 분야에 걸쳐 논의할 계획이다.
김이수 이사장은 “이번 통합을 통해 조선대와 조선간호대가 상생하고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면서 “통합의 시너지로 지역도 함께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법인조선대 산하에 있는 또다른 대학, 조선이공대와의 관계도 어떻게 풀어가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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